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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맛집] 야미 마라탕 / 주차장 / 영업시간 / 와이파이 / 내돈내산

여행/먹거리

by 소소콩 2021. 2. 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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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산에 야미마라탕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드려요

야미마라탕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라탕 집이에요 !

첫 마라탕은 아주 맵고 향신료 향이 조금 나더라구요

향신료가 들어가는걸 못먹어서 쌀국수도 싫어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첫 마라탕의 경험은 별로 안좋았는데

익산에 새로운 마라탕집인 야미가 생겨서 가봤더니 딱 제 입맛이었어요

마라탕 초보인 분들은 여기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땅콩소스 맛이 강하지도 않은 마라탕집이에요

바로 솔직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 야미 마라탕 /

전화번호 : 063-855-0507

 

위치 : 전북 익산시 무왕로 877 야미마라탕 2층

 

영업시간 : 매일 11:30~21:00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 휴무

 

 

야미마라탕

 

 

야미마라탕은 원광대학교 바로 옆 준호헤어 2층에 있어요

건물이 딸랑 세워져있어서 찾기 아주 쉽답니다

내부가 좁아보이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있어요

왼쪽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야한답니다

주차장은 준호헤어랑 같이 사용을 하는건지 앞쪽에 주차를 하면될거같아요

주차장이 좁아서 6대 정도만 주차가 가능할거같아요 !

 

 

내부

 

 

매장 들어오시면 이런식으로 자리가 나눠져 있어요 ㅎㅎ

주말이나 저녁타임에 오면 거의 만석이라서 일찍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자리를 먼저 잡으시고 그 다음에 주문을 하셔도 됩니다

기본적인 반찬과 물은 모두 셀프이니 냉장고에서 꺼내서 마시면됩니다

 

 

와이파이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다소 어려워서 찍어왔어요

한번 저장하면 다음에 갈때 저절로 저장되니 보시고 사용하세요 ㅎㅎ

 

 

설명

 

 

마라탕을 처음 드시는 분들은 어떻게 먹어야할지가 가장 고민이에요

바구니와 집게가 옆에 있는데 그걸로 먹고싶은 재료를 다 담아요 !

저는 먹을만큼의 양보다 조금 덜 담는게 좋았어요

생각보다 많이 담아서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리고 계산대에 가서 맵기 단계와 고기추가 ( 소고기, 양고기 ) 이렇게 선택해서

직원분에게 말하면 된답니다 !

계산도 미리 선결제입니다 ㅎㅎ

고기추가는 + 3000원이니 추가하시면 더욱 맛있어요

맵기 단계는 1단계가 제일 무난하고 기본적인 마라탕 맛입니다

 

 

셀프바

 

 

셀프바는 이렇게 신선하게 담겨있어요

저는 배달을 해서 먹는것보다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서 매장에서 드시는걸 추천해요

배달은 아무래도 재료를 선택못하고 못먹는것들도 있어서 남기게되더라구요

꼬치 추가는 + 1000원인데 소세지를 넣는걸 추천드려요

 

 

마라탕 재료

 

 

샤브샤브느낌으로 생각해주시면 돼요 !

야채는 적당히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중국당면, 옥수수면, 푸주, 만두 등등 원하시는 재료를 넣어주세요

다양한 식감과 맛을 느낄수있으니 다양하게 넣어보세요

 

 

꼬치류

 

 

기본 꼬치류가 있어요 

꼬치는 개당 갯수를 새는거라서 많이 넣으면 금액이 올라가요

래서 저는 하나 정도 넣는편이랍니다

그리고 야미마라탕은 밥을 무료 제공한답니다 !

마라탕에 밥을 말아먹는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단골이 되니 국물까지 다 먹고싶어서 밥을 먹게되네요

그게 바로 접니다

중국에서는 마라탕이 너무 매워서 국물까지는 안먹는다고 하는데

매운걸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아주 국물까지 원샷하며 먹는다고 하죠 ㅎㅎ

 

 

마라탕

 

짠 제가 주문한 마라탕이 나왔어요

그릇이 진짜 넓고 커서 저걸 다먹으면 배부르답니다

국물자체가 맵고 고소하고 딱 마라탕 초보자가 입문하기 좋은곳이에요

다른 마라탕은 못먹고 야미마라탕만 먹네요

체인점으로 있어서 가까운곳에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

블로그를 쓰다보니 또 마라탕이 땡겨서 먹으러 가야겠네요

중독이 될줄은 몰랐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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